'13월의 월급'…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

  • 📰 nocutnews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이용이 집중되는 15일부터 25일까지는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1회 접속에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각종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소득자에게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국세청 제공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다. 이용이 집중되는 15일부터 25일까지는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1회 접속에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접속종료 예고 창이 뜨면 작업을 저장했다가 접속이 끊긴 후 재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연말정산부터 근로소득자가 직접 자료를 챙겨 회사에 제출할 필요 없이 동의 절차만 거치면 국세청이 직접 회사로 자료를 제출한다. 그동안 연말정산 자료는 근로소득자가 직접 홈택스에 접속해 내려받거나 세무서를 방문해 개인별 간소화자료를 발급받은 후 회사에 제출해야 했다.

만약 근로소득자가 민감한 정보를 지정, 삭제한 경우 국세청의 일괄제공 대상에서 제외한 자료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거나 경정청구를 통해 따로 공제받을 수 있다.또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는 부양가족이 자료제공에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근로소득자가 조회할 수 있다. 자료제공 동의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거나, 팩스 또는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시각장애인을 위해 간소화 자료를 점자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점자 서비스도 도입돼 모니터에 떠 있는 내용을 점자로 출력해 볼 수 있게 됐다.스마트이미지 제공또, 개정된 세법에 따라 신용카드 소비금액이 지난해 대비 5%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10% 추가 소득공제와 100만 원의 추가 한도액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연봉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300만 원, 7000만 원~1억 2000만 원 근로소득자는 250만 원, 1억 2000만 원 초과 근로소득자는 200만 원이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도, SK와 손잡고 ‘안심콜 번호확인 서비스’ 시범시행충남도, SK와 손잡고 ‘안심콜 번호확인 서비스’ 시범시행newsvop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만물상] 병사 월급 200만원?“미군 2년 차 미만 상병이 2100달러 수준이다. 군 생활 1년에 월 200만원이면 세계 최강군 미군 못지않을 것이다” 여가부예산 75조면 병사월급200만원 주고도 남는다 벙신 들아~?!!!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충남도, SK와 손잡고 ‘안심콜 번호확인 서비스’ 시범시행충남도, SK와 손잡고 ‘안심콜 번호확인 서비스’ 시범시행newsvop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컷체크]'병사 월급 200만원' 줄 돈 있을까이재명-윤석열, 경쟁하듯 200만 원 공약…심상정도 '2030년 병사 초봉 300만 원' 최저임금 수준 4~5조 원 필요하나 조달 계획 불투명 '월급 올리되 병사들 식비·피복비 등은 공제' 대안도 전문가들 '처우 개선 필요성 사회적 합의 이룬 것'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증 끼어들 틈 없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보도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백신 접종 역시 3차 접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언론 보도를 살펴보면 코로나19 백신 무용론과 부작용에 대한 목소리가 함께 제기됐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장과 일부 언론 보도에 비판적 입장을 내기도 했다. 실제 주요 종합일간지와 경제지에서 관련 보도를 얼마나 이어왔을까.세계일보, 코로나19 백신 사망 보도 1위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 ‘빅카인즈’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1월~12월) 코로나19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