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20:13 | 수정 2019.12.18 20:18 성추행 문제로 재판 받는 사실을 털어놓은 대학 친구를 협박해 억대의 금액을 뜯어내려 한 친구와 공범에게 재판부가 징역을 선고했다.
지난 8월 A씨는 대학 동창인 B씨에게"성추행 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다"면서"변호사 비용 등이 필요하니 이전에 빌려준 1억 5000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017년 주식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빌렸지만 상환 요구에 압박감을 느낀 B씨는 동네 친구 C씨를 끌어들였다. 이 둘은 A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낼 계획을 세웠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빌렸던 1억 5000만원 역시 같은 방식으로 변제받고자 했다. B씨는"너에게 빌린 돈으로 구입한 주식을 팔아 나머지 1억 5000만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합의금을 대신 내준다는 거짓말로 채무를 털어내고자 한 것이다.
성추행 국회 앞마당에서도 있었다는댕ㅋㅋㅋㅋ
참고합니다.
'성추행 폭로' 합의금 대신 내준다던 친구, 알고보니 편지 쓰고 돈 뜯어낸 주범' 인간이 막장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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