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 담긴 해외 우수도서들이 선정적? 여가부 선정도서 놓고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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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성관계와 임신·출산 과정을 사실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과연 ‘나쁜 일’일까.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나다움어린이책’ 가운데 에 대해 “성관계를 묘사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당 도서들은 해외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돼 교육에 활용되는 도서들이다.그동안 한국의 성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성관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지 않아 오히려 성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심어주고, 성폭력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제 한국에서도 아이들에게 성관계와 임신·출산 과정을 사실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들과, 성소수자 등 사회적 다양성을 반영한 그림책들이 적잖게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선정적이다’ ‘동성애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책이 성관계를 설명하면서 ‘이 과정을 성교라고 해. 신나고 멋진 일이야’라고 쓴 구절 등을 인용하며 “성교를 일종의 놀이처럼 서술하고 있다” “조기 성애화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하지만 이 책은 덴마크의 교사이자 심리치료사, 성 연구가인 페르 홀름 크누센이 쓴 책으로, 덴마크에선 1971년 출간돼 유아동 성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는 책이다. 1972년엔 덴마크 문화부 아동도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2017년 출간됐으며, 3세 이상이 읽을 수 있는 도서로 분류돼 있다. 은 국제 엠네스티의 지원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된 시리즈로 출간된 책으로 프랑스에선 3만부 이상이 판매되고 학교에 보급됐으며 1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책이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에서도 추천도서로 선정했다.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몸의 성장과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등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취지에서 선정된 책”이라고 해명했다. 이명화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아이들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음란물을 접해서 생기는 부작용보다 더 교육적”이라며 “학교에서 교사와 사서가 학년을 구분해 배치하고 지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건교사 A씨는 “교과서에서도 해부학적으로 성기가 묘사돼 있어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나다움어린이책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성에 대한 선입견이 낮은 어린 나이에 열린 분위기에서 구체적으로 성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호기심이나 충동적으로 성적 행동을 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어린이들이 검증되지 않은 성에 대한 영상물을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성에 대한 부정확하고 부정적인 내용을 접하기 전에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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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된 부분의 원저는 덴마크, 스웨덴 작가들인데; 북유럽 콘텐츠를 들여온다해서 아이들이 북유럽스럽게 자랄지 기성세대 의식세계는 조선이 머물러 있는 풍토에서, 의문입니다만?

나쁜 일은 아닐수도 있지만 “모르는게 약”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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