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할 것 없이 후보들은 자정부터 부지런히 민생 현장을 누볐고, 좋은 목에 현수막을 걸려는 경쟁도 치열했습니다.조용한 유세를 약속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 0시 '민심 경청'으로 선거운동 포문을 열었습니다.[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선거운동 첫날, 첫 제 말씀으로 국민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낙연 너라면 뭔가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잘해달라. 너에 대해서는 신뢰감 있다….]황교안 대표는 조국 사태로 들끓었던 민심을 소환하는 것으로 0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생당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거대 양당의 극한 대결이 아닌 '오로지 민생'만 생각하자고 외쳤습니다.정의당은 지하철이 출발하는 경기 고양의 지축 철도차량기지에서 심야 노동자와 만나는 것으로 총선 레이스에 나섰습니다.미래한국당은 동대문 거리 유세로 첫발을 뗐고, 더불어시민당은 물류·택배 노동자의 고충을 들었습니다.[박행수 / 현수막 설치업체 대표 : 이 자리는 다른 후보들도 많이 탐내는 자리거든요. 0시 딱 지나면 바로 걸어야 해요. 그 전에, 1초라도 전에 걸면 안 됩니다. 현수막이 후보님의 얼굴이죠.]숨 가쁘게 시작한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4일 자정까지 13일간 뜨겁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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