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일당 3명은 지난 5월, 공범인 20대 남성 A 씨를 산 절벽에서 밀어 사고사로 위장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는 살해 계획을 세웠습니다.하지만 A 씨가 이들의 계획을 눈치 채고 잠적하면서 살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이들은 더 구체적으로 전남 화순의 한 산행길에 소재한 다리에서 B 씨를 밀어 떨어뜨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경찰은 일당의 살인미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여죄를 파악하고 A 씨를 살해하려고 공모한 혐의로 B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고교 동창생인 10대 일당 3명은 지난 9일 밤 11시쯤 전남 화순군 북면의 한 펜션으로 또래 여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들은 남자친구 역할, 살해 역할, 도주 차량 운전 역할을 각각 나눠 맡으며 살해를 위해 사전 답사까지 세 차례 다녀오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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