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벌써 장군 네 명을 잃었다. AP통신·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16일"지난 15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남부 마리우폴에서 올레그 미티아예프 제150자동소총사단 사령관이 사살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 안톤 게라셴코 보좌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텔레그램을 인용해서다. 러시아 국방부는 그의 사망에 대해 공표하지 않았다.우크라이전에서 죽은 러시아 장군 4명. 비탈리 게라시모프,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안드레이 수호베스키, 올레그 미티아예프. 러시아 국방부, 우크라 국당국 캡처
지난 7일에는 하르키우 인근에서 수호베스키 부사령관과 같은 부대에 있던 비탈리 게라시모프 제41연합군 참모총장이, 지난 11일에는 제29연합군 소속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동부지역군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군당국이 전했다. 지난달 24일 개전 후 20여일 동안 총 4명의 장군이 사망한 것이다. BBC는"약 20명의 장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군 4명의 사망이 진짜라면 5분의 1이 이번 전쟁에서 죽은 것"이라고 짚었다.보통 장성급은 지휘 체계를 보전하기 위해 최전선에 있지 않고, 뒤에서 작전을 지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2015년 개입한 시리아 내전에서 현재까지 3명의 장군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벌써 4명이나 사망한 것은 이례적이다. 대경대학교 부설 한국군사연구소 정경찬 교수는"전쟁에서 장군은 저격수에 사살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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