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를 내걸고 우크라이나 군 진영으로 넘어온 러시아의 전투 차량 BMP-2. 우크라이나 병사에게 포위된 가운데 전투 차량 뒤로 러시아군 2명이 엎드리고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6일 데일리메일 등은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러시아 군이 항복하는 모습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야전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나무와 수풀에 몸을 숨기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전투용 차량 BMP-2를 몰고 나타났다. 가까이 다가오는 BMP-2 포신에는 백기가 걸려 있었다.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엎드린 러시아 병사에게 다가가 몸통을 수색하며 무장했는지 확인한 뒤 포박했다.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은 앞서 2000명 가량의 러시아 병사들이 핫라인을 항복해서 목숨을 구하는 방법을 문의했다고 주장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군 당국자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지난달 북동부 하르키우 수복 과정에서 러시아군 전차와 자주포, 야포, 장갑차 등 기갑장비 수백 점을 노획했다고 5일 보도했다.이 기사 어때요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
자국부대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미필 윤석렬정권. 부대주변 국민들은 밤잠을 못이룰 공포였다는데 엠바고를 건 무능하고 파렴치한 윤석렬정권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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