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잘하니 질문 없나' 미소띈 문 대통령 바로 한숨쉬게 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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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문 대통령의 표정은 굳었습니다. 크게 숨을 들이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역은 너무 잘하니까 별로 질문이 없으신가요?”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농담을 던졌다. 기자회견 첫 질의응답 주제는 방역이었는데, 정치 관련 질문이 계속 나왔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하지만 이내 표정은 굳었다. 크게 숨을 들이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동부구치소의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한 질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처음부터 좀 더 비상한 대책을 세웠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답했다.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데 대해선 “민주당의 선택, 그리고 민주당 당원들의 선택에 대해서 존중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고정불변이 아니고 국민의 뜻에 의해서 언제든지 헌법이 개정될 수 있듯이 당헌도 고정불변일 수는 없다”면서 “당헌은 종이 문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당원들의 전체 의사가 당헌”이라고 말했다.

2019년엔 기자회견, KBS 대담, ‘국민과의 대화’가 있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선 “주요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만이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대통령보다 현장 방문을 많이 했고, 또 현장 방문에서도 비록 작은 그룹의 국민들이기는 하지만 서로 양방향의 대화를 주고받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기자회견 이후 페이스북에 “사전에 예정된 질문을 주고 받던 기자회견과 문재인 정부의 기자회견 횟수를 단순비교해봐야 부끄러움은 이전 정부의 몫일 것”이라고 썼다. 다른 정부에 비해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 횟수가 적다는 지적에 대한 반론이었다. 이날 주택 대출 규제에 대한 질문에 문 대통령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 들어가면 제가 답변드리기가 조금 어렵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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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지?!!~ 나경원 : 동작을 낙선 -서울시장 출마 오세훈 : 광진을 낙선 -서울시장 출마 이혜훈 : 동대문을 낙선 -서울시장 출마 오신환 : 관악을 낙선 -서울시장 출마 김근식 : 송파병 낙선 -서울시장 출마 이런 씬발!!! 서울시가 패잔병 대기소냐? 서울시민 가오가 있지.. 쪽팔려~

K-새끼, 방역 너무 잘해서 안전해야 정상인 구치소 집단 감염인가? 처참한 현실 덮으려고 K-홍보 K-유체이탈만 남발하는 문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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