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로 한국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 정확히 2년이 지났다.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그리고 최전선에서 의료진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정신적·체력적으로 지쳐간 의료진들은 인력충원을 호소해 왔다.
지난 14일 KBS 1TV 은 '살리고 싶다, 살고 싶다-간호 인력 실태 보고' 편을 통해 절박한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코로나 전담 병동 간호사들 모습으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서울의 한 코로나19 병동 간호사들의 24시간을 담았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살고 싶다는 간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대한민국 간호사의 현실을 진단해 봤다. 큰사진보기 ▲ KBS 1TV 의 한 장면 ⓒ KBS "일단 시원섭섭합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한 방송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등의 연휴가 끼어 있어서 섭외나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더 잘 만들 수 있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던 방송인데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도 그동안 얘기되지 않았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뿌듯함도 느끼고 있습니다.""1월 방송이라 위드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다룰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라는 팀장님 권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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