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들을 위해 아침에 도시락을 만들어 집까지 가져다주는 일명 '엄마의 밥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눈 쌓인 비탈길과 오르막을 지나야 양손에 든 도시락의 주인이 사는 집이 나옵니다.[이영자 / 중3 학생 할머니 : 눈이 이렇게 많이 와서…. 참말로 애쓰시네요. 정말 맛있겠네요.]"전주에서는 적어도 아침밥을 굶은 아이가 없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지난 2014년 시작된 '엄마의 밥상'.새벽밥 짓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다' '너무 감사하다'라는 아이들의 손 편지를 떠올리며 오늘도 분주한 새벽을 이어갑니다.'엄마의 밥상'이라는 이름만큼 따뜻한 아침 도시락 사업은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정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 매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시락의 질을 개선하고 있고 아침밥을 굶는 우리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없을 때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한 아침 밥상을 챙기겠습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요런 보도는 잘하네요 앞으로도 좋은보도 찻아 편애없이 보도해주시길요
You need to be preparing all the time for the Coming of The MESSIAH because the Long Suffering of GOD is not eternal. 메시아의 오심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개와거룩함사역회 AllnightGlobalVi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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