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 사건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추행 사건”이라며 “피해자는 엄청난 위력 속에 어떠한 거부나 문제제기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 소장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대변해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가 접한 피해 사실은 비서가 시장에 대해 절대적으로 거부나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무시간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도 사생활을 언급하고 신체를 접촉하고 사진을 전송하는 등 전형적인 권력과 위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접한 피해 사실은 비서가 시장에 대해 절대적으로 거부나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무시간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도 사생활을 언급하고 신체를 접촉하고 사진을 전송하는 등 전형적인 권력과 위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시장의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하거나 비서의 업무는 시장의 심기를 보좌하는 역할이자 노동으로 일컬었거나 피해를 사소화하는 등의 반응이 이어져서 더 이상 피해가 있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본인의 속옷 차림 사진 전송, 늦은 밤 비밀 텔방 대화 요구, 음란한 문자 발송 등 점점 가해 수위는 심각해졌고 심지어 부서 변동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개인적 연락이 지속되었습니다.
글쎄, 왜 4년씩이나 밍기적거리다가 이제와서.. 쌍방합의가 잘 안됐나?!~
이름도 얼굴도 숨긴 여자가 아무런 증거 없이 변호사시켜 성추행당했다? 엄청난 위력? 김지은 미투할 때 그 때하지 그랬어
세상에 믿을 놈 없네요~~ 특히 진보의 탈을 쓴 좌파들은 이중인격자들이 많은 거 같네요
부관참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망자는 말이없고 정치판 하이에나들만 상가집 개떼처럼 몰려다닌다. 제발 그만하자. 텔방 포랜식 해보면 불난집 불구경하는 꾼들만 신나요. 2차가해는 피해자 스스로 조용히 대응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두 자중하기를...
왜 4년씩이나 질질끌면서..
안희정스캔들 속 김지은이랑 판박이네? 4개월도 아니고 4년이라... 정말 끔찍하게 싫었으면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그만 둘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싫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나? 똑같이 왜 몇년씩이나 묵혀뒀다가 터뜨리는 거지?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고소인이 어떻게 말하든 알 수 없는 일이 됐네?
나쁜 놈 박원순_서울특별시장_반대 피해자연대
개처럼 살다 개처럼 죽은 작자
뭐 말이 다 이리 상투적이고 추상적이야..
박원순_시장을_고발한_피해자와_연대합니다
정말 인간이 아니라 원숭이엿네. 지가 생각해봐도 세상에 알려지면 얼마나 창피스러울까 생각을 햇겟지. 그래서 아마 보고 받고 그다음날 바로 죽지 않앗을까 싶다.
고인이 되었으니 박주신이 대신 사죄하면 되겠네 어디가 안좋아서 군면제는 되었어도 고개조아리는건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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