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박종철 열사 희화화…'툭 치니 쩌억!' 쓰고 뒤늦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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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중의소리'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셀카봉 리뷰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민중의소리' PD A씨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수박을 가를 수 있을 정도로 셀카봉의 내구성이 튼튼하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민중의소리'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툭 치니 쩌억! 벌어진다"는 문구를 사용한 것이다.

최근 '민중의소리'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셀카봉 리뷰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민중의소리' PD A씨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수박을 가를 수 있을 정도로 셀카봉의 내구성이 튼튼하다는 내용이다.

진보를 표방하는 매체에서 이러한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저긴 정말 저러면 안 되는 곳 아닌가""독재에 항거하다 희생된 고인을 모독했다" 등 비판을 가했다.이 매체는 최근 방송사와 온라인 쇼핑몰이"탁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망언을 패러디 한 것에 대해 수 차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당시 SBS 측은 부적절한 자막이라는 문제 제기에 대해"풍자 의미로 사용했을 뿐 어떤 의도도 없었다"면서"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이 매체는 SBS 비디오머그가 남북 정상 경호원이 판문점에서 인사를 주고받는 영상을 소개하며"턱!치니 옭!하고 손잡다"는 문구를 사용했다고 전하면서 누리꾼의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SBS가 불과 한달 전 런닝맨에서 비슷한 자막을 사용해 사과했다고 강조했다.

'민중의소리' PD 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의 문구를 지적하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에 31일 댓글을 달아"저 표현이 어디가 박종철 열사를 모독했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해마다 모란공원을 찾아 박종철 열사의 묘역을 참배한다"면서"게시물 관리자의 해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논란을 일으키고 싶지는 않다"면서도"가짜뉴스가 이렇게 생산되는군요"라며 억울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A씨는 이어 자신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하면서"독자분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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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였어봐라 저랬겠냐

DqmjnX0 와 이런 ㄱㅆㄹㄱㄷ

마치 일장기처럼 이런 종류의 모든 표현을 모두 박종철 희화화로 몰고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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