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도 무속인에 임명장' 국힘 주장에 與 '황당한 물타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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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도 무속인에 임명장' 국힘 주장에 與 '황당한 물타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2.1.18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민주당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핵심은 무속인의 비선 실세 노릇'이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 측이 무속인 논란으로 궁지에 몰리자 황당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명의로 발급된 '전국무속인위원장' 임명장을 게시한 뒤"현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지난 4일 무속인들에게 선대위 종교본부 임명장을 발급했다"고 썼다.복 대변인은" 오전에는 조직을 해체하겠다며 증거 인멸을 시도하더니, 하태경 의원과 일부 유튜버가 나서 우리 당 선대위가 역술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준 사실을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는"국민의힘 선대위에서 활동한 무속인 전모 씨는 임명장도 받지 않은 채 '고문'으로 활동한 '비선'이며 일정과 메시지를 좌우하고 후보 어깨를 툭툭 치며 선대위 관계자들을 지휘한 '실세'"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국민의힘은 잘못이 들통나면 사과 이전에 남 탓을 하고 엉뚱한 일을 들먹여 진흙탕을 만드는 참 나쁜 버릇이 있다"며"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자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점을 자주 봤다는 정황이 장남의 온라인 게시글에서 포착됐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김씨는 점을 보러 다니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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