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내버스는 복지'...강원 정선 완전공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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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노인 인구가 많은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정선군이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를 도입했습니다.시내버스 문제를 교통이 아닌 주민 복지 정책으로 접근했다고 하는데요.시행 첫날, 지 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읍내 5일 장에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는 어르신들.6월부터 달라진 게 있습니다.적...

시행 첫날, 지 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적게는 1,400원, 많게는 5천 원이 넘던 시내버스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자치단체가 버스 회사를 인수해서 노선부터 배차 횟수까지 새로 정했는데 가장 달라진 건 요금입니다.[고재균 / 정선군 와와버스 기사 : 공용버스 되고 나서 많이 편리해졌다고 말씀하세요. 네.

]발급 대상자가 16,000명 정도인데, 정선군민 전체로 따져보면 10명 가운데 4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시내버스를 교통 정책이 아닌 복지 정책으로 접근했습니다.춘천이나 원주 등 강원 지역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완전공영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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