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의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진 권영진 대구시장. 그는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까지 급히 받았다. 갑자기 쓰러진 것이 코로나와 영향이 있는 호흡 문제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간 지 사흘째. 그의 현재 상태는 어떨까. 야전침대 보니 접이식 침대 권 시장의 측근은 28일"경북대병원 응급실을 거쳐 지난 금요일 저녁 순환기내과 한 병실에 입원 중인데, 지난 토요일부터는 전화로 업무 보고를 받을 정도로 회복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부인이 병실에서 같이 생활하며 간호 중이다. 가족이 옆에 있는 것 자체가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의 코로나 검사 결과도 나왔다. 음성 판정. 갑자기 쓰러진 것이 코로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대구시가 긴급생계자금 현장 수령 시기를 4·15 총선 이후인 4월 16일부터로 정하자 민주당 대구지역 총선 후보자들과 시의원 등은 즉시 지급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병원에 실려 가기 전인 지난 26일 오전 권 시장은 브리핑에서 “제가 몸이 거의 한계에 와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하다. 34~5일째 시청 야전 침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채홍호 행정부시장을 통해"정신병원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는 중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현장으로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 시장과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놓고 언쟁을 벌인 시의원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대구시의원은 지난 2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난 25일과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일어난 일들과 관련해 제3자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Wish I understand
뻔히 속 보이는 짓을 대놓고 해대니 애가 참 추접스럽다
관사가 14개
평소 체력관리 쫌 하지 그랬어요
돈은? 기다리다 죽게 생겼다고
정은경 질본 본부장님은 일 더 많이 해도 버티시는데 그동안 일을 얼마나 안했으면... 지난 번 선거 때 동영상 보니 스치는 손에 자빠졌던 액션이 계속 떠올라서 믿기거나 안쓰럽단 생각은 안드네?
능력이 안되서 그렇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듯...
눈에 힘들어갈려면 얼마나 체력이 좋아야 하는지 모르나봄ㅋㅋㅋㅋ
몸이 한계인데 눈까리에 힘주고 안뜨네ㅋㅋㅋ
전국에서 대구로 내려간 의료진에 부끄럽지 않나? 의료진이 보기에 저게 과연 입원치료 받을 상황으로 보겠어? 중증환자 수용할 시설없다고 징징거리다만... 한번은 속아줄 수 있지만 두번 세번 속는건 속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다 기자도 저런거 취재할 시간에 힘든 의료진 취재하래
다른 시도지사, 특히 인구 천만명이넘는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은 벌써 수십번은 쓰러졌겟다 시장업무를 계속하지 못할 체력이면 그만둬라 그래가지고 대구시민의 건강을 책임질수 있겟나
쌩쑈를 한다. 연기력 개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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