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곳 르비우에는 어제도 오후 1시와 새벽 2시에 그리고 조금 전에도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철도와 연료 저장 시설 같은 기간시설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는데요, 르비우도 마찬가집니다.러시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일에 르비우를 순항 미사일로 공격해 연료 저장 시설이 불에 탔습니다.이곳 르비우의 많은 주유소가 영업을 중단하면서, 영업을 계속하는 주유소에는 긴 대기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르비우에 온 피란민들 중에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다친 사람들도 많습니다.보안상의 이유로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르비우의 이 어린이 병원에는 전쟁으로 다친 어린이들이 다수 입원해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리사가 탄 차량을 공격하면서 다리에 4발의 총을 맞았습니다.[리사/도네츠크 피란민 :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기 시작하고 20분 뒤 우크라이나군이 도와줘서 살 수 있었습니다.]러시아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함정을 또 격침했다고요.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흑해 즈미니섬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최대 92명이 탑승할 수 있는 러시아군의 세르나급 상륙정 1척을 공격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조만간 우크라이나군이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도 러시아군을 대포 사정권 바깥까지 밀어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바이든 여사는 미군기지를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한 데 이어 부쿠레슈티에 피난해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과 어린이들을 만나 아픔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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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흑해 러 함정 또 격침…'전승절 행사는 해저에서나' | 연합뉴스[우크라 침공] 흑해 러 함정 또 격침…'전승절 행사는 해저에서나'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트위터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흑해 즈미니섬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터키제 바이락타르TB2 드론이 지난 6일 러시아군의 세르나급 상륙정 1척을 타격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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