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굿하라'...7억 8천만 원 챙긴 무속인 구속기소

  • 📰 YTN24
  • ⏱ Reading Time:
  • 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4%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굿을 하지 않으면 큰 불운이 닥칠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수억 원을 챙긴 무속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수원지방검찰청은 사기 혐의로 무속인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A 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1년 동안 피해자 4명을 상대로 굿을 하지 않으면 남편이나 아들 등이 죽는다고 말하고, 굿값 명목으...

수원지방검찰청은 사기 혐의로 무속인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1년 동안 피해자 4명을 상대로 굿을 하지 않으면 남편이나 아들 등이 죽는다고 말하고, 굿값 명목으로 약 7억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애초 경찰은 피해자 2명의 고소를 접수해 한 건에 대해서만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로 피해자 2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메일] social@ytn.co.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무당아~ 떡열이 찾아가봐라~ 좋아할낀데~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휘발유보다 비싸진 경유에… 유가보조금 2배로 늘린다급등하는 경유 가격이 리터(L)당 2,000원을 넘보자 정부가 운송·물류업계 부담 경감을 위해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액을 다음 달부터 확대하기로 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만원 루나, 1원 추락하자… 오히려 '단타족' 20만명 몰렸다바닥에서 조금만 올라도 한몫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단기 투자족이 몰렸습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공기관 신입초봉 3천728만 원…기본급 9급 공무원보다 984만 원 많아지난해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천700만 원 수준이며 이 중 9곳은 5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작 2만원에 배신했다…우크라 진지에만 미사일 쏟아진 이유돈 때문에 조국을 배신하는 '생계형 스파이'가 늘고 있습니다.\r우크라이나 러시아 스파이 친일부역반민족행위자들부류의 우크라이나형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돈 받고 나면 대충'…철근 드러난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두 번째 검색어는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입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부모님이 일주일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교생 논문' 37%, 돈 내면 실어주는 부실학술지에![앵커]몇 년 전부터 장관 청문회마다 나오는 논란 중 하나가 후보자 자녀의 고교 시절 작성한 논문의 적법성 여부입니다.아빠 찬스로 무임승차하거나 대필 혹은 유료 논문 작성은 물론 돈만 내면 논문을 실어주는 부실 학술지 게재 등이 문제가 됐는데요.그런데 실제로 지난 20년간 고등학생이 쓴 해외 논문 중 1... 이 얘기가 나온다는건 호영이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겠다는건가? 대통령이 잘못된 판단을 못하게 해야할거 아냐? 몇년간 딸랑거리다가 또 임기 1년 남기고? 응? 조국 장관의 글이다... 호영이 좀 보여주시길...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