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을 맞은 10대 학생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특별히 앓고 있던 질환이 없었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백신 때문에 사망한 건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청소년 무료 독감백신인데, 접종 전후 특이 증상은 없었습니다.[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사망으로 확인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부검을 통한 사망 원인에 대한 것을 먼저 규명하는 게 필요한 상황…]A군이 맞은 백신은 상온노출 논란을 빚은 신성약품이 배송한 제품입니다.[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저희가 동일한 백신을 접종하신 분들에서의 이상 반응 여부를 조사 중인데, 아직 이상 소견은 없는 상황입니다.][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사망은 100만명당 1명 나올까 말까 하는 사례거든요. 바이러스 자체 멸균해 사 백신 형태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중증 이상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나필락시스는 맞고 나면 거의 짧은 시간 내에 옵니다. 길랭·바레는 밑에서부터 올라가면서 마비가 오거든요. 급사에 해당되는 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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