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벤투호가 김학범호에서 '월반'한 이동경의 결승골을 앞세워 올림픽대표팀을 꺾었습니다. 승리한 벤투 감독은 물론이고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감독도 내심 흐뭇했겠죠.무려 10달 만의 축구대표팀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2천여 팬들의 응원 속에 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10분에 깨졌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이동준이 수비 견제를 받으면서도 빠르게 돌파한 뒤 공을 내줬고, 이동경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후반 43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 어설프게 걷어낸 공을 이주용이 왼발로 받아 차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이동경/축구대표팀 공격수 : 동준이가 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이번 소집기간 동안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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