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일용직 노동자 정호창씨는 19일 아침 일찍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수많은 신청자 중 국민 패널 300명 중 한명으로 뽑혔다. 운이 좋았다.
정씨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할 기회를 얻은 몇 안되는 사람이었다. “곤란한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외친 덕분이다. 그는 문 대통령에게 “저는 일용직 노동자”라며 입을 뗐다. “하루 시작은 새벽 4시쯤이다. 집에 가면 오후 7시가 된다. 삶의 질은 말할 수가 없다. 요즘 같이 춥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여름이 오면 일은 더 없어진다. 중개소에 수수료도 내야 한다. 우리는 노동자이지만 고용노동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다. 노동조합도 없다. 어느 곳에서도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정책이 없다.” 정씨는 ‘국민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언론에서 조명 받지 않은 문제가 조명받고, 진일보한 논의가 나오길 바랐다. 하지만 대부분 질문과 대답이 원론적이며 언론에서 숱하게 반복됐던 수준에 그쳤다고 봤다. 정씨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중개소에 일당 10~20% 수수료를 떼지 않고 사업주와 직접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바란다. 그렇게 되면 일용직 노동자들이 새벽 4시에 일찍 집을 나설 필요도, 중개소까지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업무 기록이 플랫폼에 남겨지면 재직증명서가 없어 통장도, 대출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정씨는 “이런 대안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다.
하이고 기레기님 가지가지하새오,,,,
진일보한 질문은 기레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일반국민한테는 그걸 바라냐? 언론사가? 니네 기레기한테나 물어봐.
견향 기레기들.
앱 출시? 이미 있지 않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사무실 나갔다가 대마 맞는거 누가 좋아 할까? 직업 소개소 소장은 뭐하러 거기 앉아서 중개 해주고 수수료 받아 먹고 살까. 그리고 사업주와 일용직을 직접 연계해.. 글쎄다.. 그럼 일용직도 개인사업자등록을 해서 증명받아야겄네? 뭘믿고
경향이 언론으로써 제 역할을 하길 바랐지만, 역시나 이 기사도 쓰레기이었고 숱하게 반복된 방구석 낙서 수준이었다.
소통하는게 좋던데. 정신차려 경향아
견향일보 또또또!!!! 그저 흠집내고 싶어 또 지랄한다. 너네 그거 병이다 X병!!
반성부터... 신문인지 찌라시인지.. .
기레기들은 질문도 똑바로 못한다는 걸 한국 국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아는데 뒷북친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ㅉㅉ
방송국이 잘못이지요. 추첨을 다른 질문자를 각각 초대했어야
숫자많다
너희들이 한거는 생각 안나지? 같은 질문 계속 반복하고 같은말 계속하게 했던거 생각안나지? 그래서 너희들은 안되는거야...
참 웃기는신문이네
두번째 인터뷰 하신 분 질문을 현장에서 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구김이 없다는건 잘못 보신 듯요. 질문 중 무겁지 않은 질문은 없었고 모두 무겁게 받아들였을 듯요.
질문도 답변도 수준 이하 보다가 채널돌림 ㅠ.ㅠ
월급받으며 질문하는기레기보다 훨낫던데?
경향은 사무실을 조선일보 옆으로 옮겨라!! 조선의경향...일보!
경향이 비난 쥐어짜는 꼴을 보니... 국민과의 대화가 좋았구나...
대통령이 신이냐? 질문한다고 해결돼? 대통령이 다양한 일을 하는 일용직 노동자가 뭐하는지 일일이 어떻게 알아? 별 병신같은 기사 다보네 ㅋㅋ동료랑 쏘주 한잔?.그것도 못하는 더 불쌍한 사람들이 쎄고 쌨다..조까고 있네~
국어도 제대로 안되는 그네 앞에서 *가리 쳐박고 열정을 다해 받아쓰기 하던 기자들이 할 말이 아니다...반성이 없는 기레기들!
까긴 까야겠고.. 고뇌가 느껴지네요.
기자들의 무례하고 악의적인 질문보다는 훨씬 나았는데?
기레기
기자님들 질문도 그닥 나을게 없는 원론적이고 반복적인 질문이 대부분이던걸요~ 국민패널들 나무라지 마시고 직업윤리와 기자소명이나 가다듬으세요.
경향일보? ㅋㅋ
진보라는 것들이 일반 국민 무시하는거 언제쯤 그만둘까. 선민의식 엘리트의식을 숨길 수가 없나봐. 민식이법 법안소위 통과됐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국민과의 대화 였다.
뒷북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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