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지어 놓인 것에 대해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대검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법조계 일각에서는 “언행이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진 검사는 앞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관련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여성변호사회는 대검찰청에 징계를 요청했고, 진 검사는 감찰 선상에 올라있다. 일각에서는 감찰이 진행 중인 상황인 만큼 ‘검사로서 부적절하다’는 반응까지 나온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검사는 전날 본인의 SNS에 “국정감사 후 대검 앞 풍경이라고 한다”며 대검 앞에 줄지어 있는 화환 사진을 올렸다. 대다수 화환에는 분홍색 리본으로 ‘윤석열 힘내라’ 등 윤 총장을 응원하는 문구가 동일하게 적혀 있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대검이 화환을 받은 게 아니다”라며 “시민들이 청사 앞 도로에 화환을 갖다놓은 것일 뿐으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서초구청 측에서는 대검 앞 도로에 화환들의 숫자가 늘어난 이상 정비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구청 측 관계자는 “화환이 한 두 개도 아니고, 100개가 넘어가는 것으로 보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며 “해당 과에서 정비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진 검사의 주장에 대해 검찰 일각에서는 “무리한 주장”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 현직 검사는 “진 검사의 글을 보면 ‘증여’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증여는 단독 행위로만 되는 게 아니다”라며 “대검이 청사 앞에 놓여 있는 화환을 ‘받겠다’고 하지 않은 이상 진 검사 주장과 같이 소유권이 넘어갔다고 볼 수는 없다. 물건이 인도됐다 하더라도 상호 간 ‘계약’과 같은 의사 합치도 없다”고 지적했다.진 검사의 글에 대해 검찰 안팎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민국 최대 조직범죄단체 개검
조국,추미애법무장관도 화환많지만 국민의성원을 팬으로서보낸건데 비아냥거리는것은 인기가두려운것이고 화환은아깝지만 서민결혼식장에 재활용하고 더이상은 낭비일뿐으로 경비실에서 받지말아야합니다.ㅎㅎ
응원은 개뿔! 태극기부대등 극우단체에서 공무원인 검찰총장을 정치인으로 보고있네! 건전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제가 봐도 정치하는 총장으로 보입니다!
진 하게해주는호스티스가 있다던데
나이트클럽앞 인줄. 대검앞이였던
아무리봐도 코메디..
틀린 말은 아니네. 그러게 왜 통행에 불편을 주면서 짜증나게 하냔 말이지. 그러니 말이 곱게 나갈리가 있나.
나는 니가 박원순 팔장 끼고 웃는 모습을 보며 꽃🐍인줄 알았어요!
“대낮에 회칼을 들고 대치하다가 와해된 조직으로 범서방파가 있어요. 서초동에 신 O서방파가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습니다.' 윤석열이 화환 사진이랑 뭐가 다르냐...
맞나,개검 나이트 개업했냐,기본이 안되여 있어 이런게 놓이면 빨리 정리하라고 해야 정석인데..어휴 개검 춘장 본질이 태도인데.이건뭐 수준이 저질이라
뇌질환자는 입원치료가 시급할듯
내가 하면 정상, 네가 하면 막말...기레기들이 주둥이 닥치고 있으면 우리나라 언론 신뢰도가 쪼금은 올라갈까?
화환을 여러사람이 한군데에 주문했나? 아니면 한사람이 여러사람인척 주문했나? 똑같은 화환에 똑같은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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