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리떼' 점령한 한라산 1100고지…호루라기 챙겨가세요

이날 한라산 일대는 영화 ‘겨울왕국’이 현실로 펼쳐지는 듯한 경관이 연출됐습니다.\r#한라산 #눈오리떼

한라산, 눈오리떼

2022-01-16 오전 8:30:00

이날 한라산 일대는 영화 ‘겨울왕국’이 현실로 펼쳐지는 듯한 경관이 연출됐습니다.\r 한라산 눈오리떼

김씨 일행은 오전까지만 해도 폭설로 차량이 통제됐던 곳이 오후 들어 풀리자 렌터카를 타고 한라산 을 찾았다고 했다.

눈사람·눈오리 만들며 겨울 만끽 지난 12일 오후 제주 한라산에 내린 폭설로 1100고지 인근의 나무에 눈꽃이 활짝 피었다. 최충일 기자지난 12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가족단위 탐방객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최충일 기자이날 산 곳곳에서는 눈사람이 만들어졌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눈오리’를 만드는 장면도 여러곳에서 목격됐다. 폭설로 인해 주요 5개 등반로가 모두 통제된 만큼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탐방객이 몰렸다.

산 중턱에는 천연 눈썰매장…“동심 가득”지난 12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만들어진 눈오리들. 최충일 기자산 중턱 곳곳은 천연 눈썰매장이 됐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산 곳곳에서 썰매를 타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위선영(36·제주시)씨는 “워낙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눈썰매를 타다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것 같다”며 “친구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인지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했다.지난 12일 오후 제주 한라산에 내린 폭설로 탐방객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최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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