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에서는 트로트 대부 송대관이 평소 친동생처럼 아끼는 방실이를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실이는"갑자기 좀 좋아질 때가 있고 그러다가 한 서너 달 전혀 안 좋을 때가 있다"며"병을 앓은 지 15년 되다 보니까 근육이 빨리빨리 안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오랜만에 송대관을 만난 방실이는"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면회를 한 번도 못 했다. 오빠가 온다고 했을 때 장난인 줄 알았다. 병원에 들어올 수도 없지 않냐"며"보니까 너무 좋고 기운 나고 마음이 포근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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