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김 의원 징계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제출한 것이다. 국회법 제155조에 따르면 의장석 또는 위원장석을 점거할 경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징계할 수 있게 돼 있다.출석정지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다.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징계 요건도 성립되지 않는, 사실관계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직 힘의 논리에 의한 폭거"라며"헌법소원을 통해 끝까지 다투어 나가겠다"며 당 차원의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어"징계안을 비공개 원칙으로 하는 것은 당사자의 인권·프라이버시권·명예훼손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김 의원은 본인이 떳떳하고 당당해 공개를 요구한다"면서"거대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법을 제멋대로 해석하면서까지 소수정당을 흠집 내고 탄압하겠다는 옹졸한 작태를 멈춰주시기를 바란다"고 민주당에 쏘아붙였다. 그러나 이에 맞서 연단에 오른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김 의원이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인의 장벽을 쌓고 접근하지 못 하게 하고 의사봉까지 탈취하는 상황이 어떻게 절차를 위배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이런 불법이 자행되는 데는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도 있다"며 지난 2019년 이른바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당시 윤 대통령의 측근 의원들이 연루돼 검찰 수사가 미온적이었다는 주장을 폈고, 국민의힘 의석에서는 거친 고성이 쏟아졌다.당사자인 김기현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이번에도 민주당의 폭압적 징계에 당당히 맞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오로지 정의와 국민 편에 서서 이 나라의 의회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너무 약한 징계, 돈 다받아가며 한달간 쉬면서 여행이나 하라고?
국민의힘 김기현의원은징계하고 성희롱한자당 최강욱의원은미루고 당선무효형 벌금100만원은 너무적은 솜방망이판결입니다.ㅎㅎ
반쪽짜리징계로 여당길들이기고 검찰고발아닌 징계는이례적입니다.ㅎㅎ
김기현에게 훈장 달아주는 결정이네
김기현이란 저런얘는 정신적장애자이며 그냥 대갈빡의 유전자가 암기력이 좀 뛰어나서 사법고시를 합격해서 판사를하고 국개의원을 하고있다는것이며 김기현이 저런얘들은 정신적장애자이며 얘들같은 형편없는 쓰래기이며 쓰래기같은 저런얘들이 판사를하고 의원을하고있으니 미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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