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질려 응급실 달려가지 마라, 그래야 오미크론 이긴다'

외국 전문가들은 '리틀 코비드(작은 코로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오미크론, 공포

2022-01-27 오전 12:05:00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 오미크론 에 주눅 들지 않는다면 팬데믹의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 오미크론 공포 백신

외국 전문가들은 ' 리틀 코비드 (작은 코로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2022.01.27 00:02오미크론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공포가 오히려 대응 실패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중앙포토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26일 중앙일보 통화에서"오미크론이 설 이전에 번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리 가고 있다. 설 연휴와 겹쳐서 걱정"이라면서"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오미크론 이라는 이름에 주눅 들지 않는다면 두 달이 채 지나기 전에 팬데믹의 마지막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바이러스의 독성이 아니라 우리의 공포심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 위원장과 일문일답.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인터뷰어떻게 대응하자는 건가."오미크론은 떼로 몰려오는 인해전술, 공포심을 유발하는 심리전술, 짧은 시간에 치고 빠지는 속도전으로 공격해 온다. 그러나 오미크론이 가진 무기란 게 신통치 않다. 그래서 우리가 콧물이 나면 코 감기로, 목이 아프면 목 감기로, 숨이 가쁘면 폐렴으로 진료를 받으면 된다. 코 감기, 목 감기 환자까지 모두 응급실로 달려가서 입원시켜 달라고 하면 오미크론의 심리전술에 말려든다. 경기장의 관중이 공포에 질려 몰리면 계단에서 압사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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