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환골탈태 이현이... 예상밖 구척장신 '화려한 득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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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환골탈태 이현이... 예상밖 구척장신 '화려한 득점쇼'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김상화 기자

FC구척장신이 아나콘다를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에서 구척장신은 '스트라이커' 이현이의 2골, 수비수 김진경과 골키퍼 아이린이 각각 1골씩 넣는 선전에 힘입어 아나콘다에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척장신은 역시 2승을 기록한 개벤져스에 골득실차로 앞서며 리그전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일단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면서 현 감독의 이러한 구상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당초 구척장신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되었지만 압박수비로 인해 원할한 패스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경기는 의외로 대등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경기의 균형은 전반 6분 무렵 깨지고 말았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경은 매서운 중거리 슛팅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구척장신의 흐름으로 확실하게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한다. 그리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려퍼지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구척장신은 차수민-김진경-이현이로 이어지는 절묘한 삼각 패스로 또 한 번 추가 골을 넣으며 4대 0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다.

​전문적인 프로선수들도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영역임을 감안할 때 경기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아마추어 연예인 선수들로선 부상 위험에 더 크게 노출 될 수밖에 없는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직업군 위주로 팀을 구성하다보니 이에 따른 전력 불균형이 줄부상 발생에 한몫을 했다는 쓴소리도 일각에서 들리기도 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도 간미연, 유빈과 채리나 등 탑걸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일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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