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빽 있다'던 9호선 폭행녀, 가차없이 재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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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특수상해 혐의에 모욕 혐의가 추가됐습니다.\r지하철 9호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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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특수상해 혐의에 모욕죄도 추가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 46분쯤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9호선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들고 있던 휴대전화로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열차 안에서 침을 뱉었다가 B씨가 항의하자 이런 일을 저질렀다. B씨는 머리에 피가 흐를 정도로 크게 다쳤다.앞서 강서경찰서는 A씨가 주거지가 불분명하고 혐의를 부인해 지난달 22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4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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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이런일이 있으면 젊은애 치마가랑이 잡고서 온국민 망신 주지 마시구요. 그냥 보내주세요. 제가 가서 침뱉은거 닦겠습니다.

물론 침을 뱉은건 잘못이지만, 왜 술취한 여자 치마가랑이를 잡고서, 많은 사람들한테 조롱 비난 웃음거리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나라 스벅 갔을떄, 점잖은 할아버지가 퇴식구에 자기꺼 버리면서 퇴식구 주변에 지저분한거 휴지로 닦으시더라. 본인이 흘린것도 아닌데.

답답하네. 젊은애가 술에 취한거를 저렇게 잡고서 온 국민한테 망신을 줘야 하나. 술취해서 토한애들 다 붙잡고 경찰에 넘겨? 사는게 힘드니까 술마시고 토했나보지.

검찰빽이 있었다면...?!

폭행녀? 폭행녀? 폭행녀? 폭행녀? 가해자가 남자일때는 나이만 달랑 적어놓드만 가해자가 여자니까 바로 녀 쓰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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