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실패', 감시장비도 한몫했나...잦은 오작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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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성, 월남 직후 軍 감시 장비에 5차례 포착 경보 2번 울렸지만 오경보로 추정하고 무대응 강풍으로 오경보 잦아 센서 조정 중 北 남성 놓쳐 지난해 11월 월책 귀순 때는 경보 울리지 않아

군 안팎에서 감시 장비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데, 하지만 무엇보다 군 기강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그 사이 울린 경보는 2번,당시 강풍이 불면서 1분에 3번꼴로 경보가 울려대자 감시 장비 센서를 조정하는 사이 북한 남성을 놓쳤다는 게 군 당국의 판단입니다.[이채익 / 국민의힘 의원 : GOP, 중대, 소초, 상황실 기준으로 평균 4분 30초마다 경보가 발생하고, 1개 사단 기준으로 월 평균 약 19건의 실제 출동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과학화 경계 시스템의 120종에 달하는 구성품 중 21%인 26종이 단종됐고 특히 카메라는 12종 중 7종이 단종될 정도로 노후돼 고장이 잦은 것도 문제로 나타났습니다.국방부는 인공지능 감시 장비를 보강해 오작동을 줄여본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게 문제입니다.서욱 국방장관은 감시병을 다시 초소에 내보내진 않겠다며, 영상 감시병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근무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는데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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