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던 지난 2월 25일. 대구 경북지역 환자는 7백 여명, 이미 지역 음압병상 88개 규모를 9배 가까이 넘어섰고 입원실이 없어 치료조차 못 받고 숨지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생활치료센터와 음압병실 치료를 나누는 중요한 기준은 기저질환 즉 고혈압, 당뇨병, 암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지 여부였습니다.질병관리본부가 자체 조사한 보고서에서도 질병관리전문기구를 둔 국가 중 감염병과 만성질환을 분리한 곳은 없습니다.[천은미/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모든 질병이 감염병에서 발생합니다. 암환자들도 감염병으로 사망합니다. 떨어질 수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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