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리나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사람과 간병인 가운데 최근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2주 동안 병원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제대로 지켜지는지 현장 조사까지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요즘 요양병원에서는 간병인 구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일을 교대해줄 근무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 다녀온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들을 2주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하고 이 지침이 잘 지켜지는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요양병원들은 고육지책으로 아예 당분간 새로운 간병인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여기에 중국 동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까지 더해지다 보니 현장에서는 간병 서비스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가뜩이나 간병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돌봄 공백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세심한 후속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책 방향을 외국인 위주로 했나 봅니다. 기사에 중국동포란 말을 넣은 것보면, 다른 교육을 받고, 다른 생각을 하는 외국인을 한국의 룰의 자격증을 많이 받으셨나 봐요. 이들이 없으면 간병인 시스템이 붕괴될 정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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