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뉴스와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뉴스 보여주는 기자 '뉴스보기'입니다. 오늘은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연세대 류석춘 교수 문제 살펴보겠습니다. 기동이슈팀 하혜빈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네, 오늘 오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가 류 교수를 파면하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학생회는 대학 본부에 신속하게 징계 절차에 들어가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맞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매주 목요일 4시부터 강의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현재는 휴강 상태입니다.문제가 되고 있는 류 교수 발언이 지난 19일 강의였었죠.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어떤 문제가 있었던거죠?[류석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 지금 현재 매춘을 하고 있는 여자들이 많잖아요. 그 사람들이 왜 매춘을 했냐. 살기 어려워서 그래요. 집이 어렵고 본인은 돈을 못 벌고. 지금은 그런데 과거에는 안 그랬다? 옛날에도 그랬다는 거지.
[A씨/류석춘 교수 강의 수강생 : 사실 듣는 내내 너무 불편해서 친구들이랑 다 이제 약간, 다들 긴장을 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 발언들이 하나하나가 충분히 문제시될 수 있는 발언들이었기 때문에…]각계 동문들도 류 교수에 대한 규탄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류 교수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제가 직접 류 교수와 통화해봤는데요, 이런 문제로 학생들과 계속 싸우기 싫다면서, 추가로 전달할 입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스스로 물러날것이고 본인의 욕심, 이기주의를 포기하기 싫다면 아마도 버티겠지. 이런사람 한테 뭘 배울수 있나?
연세인의 힘을 보여주시길...류에게 전해주길...어떤 미친 인간이 하루에 50명이상 남자를 상대하고...아이로 인해 배가부른 상태에서 남자를 상대하는 이런 미친짓을 돈때문에 했다는건가? 과거 지금보다 훨씬더 많은 할머니들이 생존해계실때 그들의 일관된 증언이 다 조작이란건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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