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위드 코로나 시기를 수능 뒤로 미뤄주세요'라는 청원이 지난 8일 올라왔습니다.이어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분명히 확진자가 증가해 지금껏 애써 준비했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며, 백신을 맞았다고 하지만 돌파감염도 많고, 수능은 따로 모아서 보더라도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는 구제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짧게는 1년에서 n수생까지 심지어 수능 준비가 아니라 초중고도 대학을 위해 준비한 것일 수도 있는데 늘어난 확진자로 아이들이 피해를 볼까 두렵다며, 코로나와 함께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시기를 조금 더 늦춘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전 국민의 70%가 오는 24일쯤 백신 접종을 마치면 항체 형성 기간인 2주가 지난 11월 9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이러나 저러나 아무런 차이 없어. 다 말장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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