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죽어라' 악플에 제정신 아냐'…짝퉁 논란 송지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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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r짝퉁 송지아 프리지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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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소속사인 효원CNC 김효진 대표는 지난 21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반성하는 게 중요하니 새로운 일정은 전혀 안 잡고 있는 상태”라며 “다만 기존에 계약이 완료된 건들에 대해서는 원하시는 대로 하고 있다. 계약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캔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지아가 인신공격성 악플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아가 악플을 보고서 제정신이 아니다. 못 보게 하고 있다. ‘나라 망신시킨 건 처형 당해야 한다’, ‘송지아 아직 자살 안 했냐’, ‘나가 죽어라’ 등의 악플들이 있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얘기한 것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했다.특히 하울을 통해 거짓말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아가 영상에서 ‘매장에서 샀다’고 직접 말한 제품들은 정품이 맞다”며 “다만 자기가 착용을 하고 그냥 보여주며 소개한 제품 중엔 가품도 있다”고 해명했다.전날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도 ‘눈물로 스케줄 강행. 프리지아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이어 “현장 관계자들은 논란이 너무 커져 송지아가 촬영을 취소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현장에는 나왔다며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는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논란 이후 송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또한 지난 19일 입장문을 내고 “소속 크리에이터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것도 회사 몫인데,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며 “가품이 노출된 콘텐트는 모두 삭제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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