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주영진 앵커"윤석열 문제는 윤석열 문제…그가 나오지 말라고 해야""내 역할, 촛불·평화 재점화…다음 정권서 남북 평화 반석 위에"▷ 주영진/앵커: 어서 오세요. 여러분 참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노래와 함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 네. 항상 정치하면 기본적으로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하죠. 그게 외로울 때도 힘이 되고요. 또 항상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 그런 마음의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요. 검찰 개혁 한복판에서도 많은 꽃바구니 보내주신 분들, 바로 그러한 응원과 격려 또 저는 거기에 부응해서 항상 인권이 존중받는 그런 법치. 법치의 목표가 사람 존중이거든요. 그런 가장 힘없는 사람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줄 수 있는 그런 사법 행정 개혁 이것이 필요하다 그런 마음의 제 태세라고 할까요.
또 사실은 많은 분들이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해서 민주당이 진단도 좀 잘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하면 5년 전 촛불을 왜 들었느냐. 그건 나라를 나라답게 해달라 하는 거였는데 그걸 하다 말면 어떻게 되느냐. 그러면 깃발을 내린 것이냐. 깃발을 다시 들어달라 이런 말씀을 자꾸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고민을 저도 여러 날 하고 마지막 결단을 내려서 그렇게 결심을 한 겁니다.▶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 그렇습니다.▶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 故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분단과 독재의 정공법으로 모든 걸 거셨어요. 정말 생명까지 내놓으신 분이었고요. 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반칙 특권에 맞서서 치열하게 정공법으로 맞짱을 뜨신 분이고요. 문재인 대통령은 무한한 인내심으로 또한 그런 정신을 보이시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명예를 훼손당하고 하면 '아, 내가 장관 하니까 그런가 보다' 소화를 하겠어요. 전혀 무관한 그냥 공직자잖아요. 그러한 공직자를 세워놓고 우롱하고 야유를 하니까 면책특권도 너무 남용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저절로 한탄조로 '소설 쓰시네' 이렇게 된 게 이게 막 커진 거예요. 물론 말씀처럼 뭐 그런 사고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모욕당하고 피해를 당하는 걸 제가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검찰개혁이라는 게 한 70년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검찰이 민주주의 그러면 분권의 원리가 작동되어야 하는데 영장 청구부터 수사권, 기소권, 형집행권 다 가지고 있는 선진 사법 국가에서 없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고 있는 걸 뺏으려고 하니까 쉽게 내려놓겠습니까? 저항은 예상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 70년 만에 제대로 개혁하는 장관에 대한 검찰 조직의 저항에 대해서 언론도 객관적인 시선을 갖지 못했던 것 같고요.
정답
탈영병 아들이 자랑스럽고 운전기사와도 거리낌없이 하고.. 추나땡.
앞뒤맥락 짤라서 보도하나
이재명 추미애 윤석열 제발 꺼져 반정부놈들아
추미애 '내 출마 반대하는 분들, 윤이 대통령 되길 원하나' 하지만 국민은 추-윤 싸움에서 추미애가 완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추'가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새균)이 체포되며 제거된다.
왜냐면 추는 들러리니깐
이 뭔 개풀 뜯는 소리여?.. 음주전과 폐륜잡범 바람잡이 라는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추미애가 대통령 될 생각이 있었으면 스타트가 늦었으니까 경선 연기하고 경선을 준비할 시간을 벌었어야 했는데, 경선 연기 반대한 것으로 보아 경선 통과할 생각보다 이제망 밀어주러 나온걸로 봐야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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