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명대…목요일 기준 13주 만에 가장 적어

입력 2022.10.06 (09:33) 수정 2022.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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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 속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648명으로, 누적 2,491만 1,49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2만 8,566명, 해외 유입은 82명입니다.

이는 어제보다 6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7일의 1만 8,494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790명, 서울 5,520명, 경북 1,900명, 인천 1,603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8명 줄어든 325명으로, 5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57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이 19.4%(1,792개 중 348개 사용)로 지난달 29일의 19.6% 이후 1주일 만에 10%대로 떨어졌습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만 3,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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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2만 명대…목요일 기준 13주 만에 가장 적어
    • 입력 2022-10-06 09:33:28
    • 수정2022-10-06 10:11:50
    사회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 속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648명으로, 누적 2,491만 1,49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2만 8,566명, 해외 유입은 82명입니다.

이는 어제보다 6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7일의 1만 8,494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790명, 서울 5,520명, 경북 1,900명, 인천 1,603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8명 줄어든 325명으로, 5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57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이 19.4%(1,792개 중 348개 사용)로 지난달 29일의 19.6% 이후 1주일 만에 10%대로 떨어졌습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만 3,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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