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서 소수자 인식 오히려 악화…'이민자 배제' 2배 증가 진연수 기자=제155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평화나비 회원과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하고 있다. 2022.3.2 jin90@yna.co.kr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진보의 비율이 보수의 비율을 크게 앞질렀으나 지난 5년 사이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국책연구원인 한국행정연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1년 사회통합실태조사'를 10일 공개했다.
그 사이 20대 이하에서 진보의 비율이 4.9%P, 30대에서는 13.1%P 감소한 것이다. 20대의 경우 보수의 비율도 0.9%P 감소하며 그만큼 중도층이 늘었고, 30대는 8.3%P 증가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25.0%를 기록해 전년 조사 때의 18.3%보다 6.7%P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14.3%, 이듬해인 2018년 12.6%와 비교하면 10%P 이상 높다.성소수자에 대한 배제 인식도 문재인 정부에서 개선되지 못했다. '성소수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작년 54.1%를 기록해 전년 57.0%, 2017년 57.2%보다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문 정부 2년 차인 2018년의 49.0%와 비교하면 오히려 5.1%P 늘었다.사회적 갈등의 원인으로는 '빈부격차'를 꼽은 답변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였다.'이해 당사자들의 각자 이익 추구', '개인, 집단 간 가치관 차이'라는 대답은 각각 21.6%, 21.3%를 차지했다.
yuminaskaya 우리나라는 나라 팔아 먹어도 국힘당 찍는 보수가 본래 30% 디폴트로 있는 보수국가인데 무슨 문정부 들어서 늘었다는거야.
나는 정통보수인데.. 이런 통계조사는 언제하였느냐? 요즘은 미국지지 부자들이 보수라고 사칭하고 있다, 보수는 사전에.. 민족의 자긍과전통을 정치모토로 하는 정당을 지칭한다 당선되어 제일먼저 미군기지달려가고 미국에 고명사절을 보내는건 보수가 아니고 사대이다, 언론은 고쳐서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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