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간곡하게 당부했습니다.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우세종 기준인 50%를 넘어서자,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 대응체계 신속 전환을 긴급 지시했습니다.또 총리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해 새로운 방역, 치료 체계를 조속히 구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정부는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는 만큼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 이번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이것은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입니다.][김부겸 / 국무총리 : 오미크론에 맞서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주십시오.]청와대는 중동 순방 이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오미크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올해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관심있었나.uae갈때는 그런거 같지않던데
코로나 유입 전 정권 퇴진 시위를 기억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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