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 만취 운전하다 화물차 들이받고 도주…피해 운전자 사망
입력 2022.01.25 (17:02)
수정 2022.01.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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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음주 운전을 하다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전복됐고, 트럭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남성은 사고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주거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초소방서 제공]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음주 운전을 하다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전복됐고, 트럭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남성은 사고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주거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초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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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새벽 만취 운전하다 화물차 들이받고 도주…피해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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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5 17:02:23
- 수정2022-01-25 18:02:25
새벽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음주 운전을 하다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전복됐고, 트럭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남성은 사고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주거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초소방서 제공]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음주 운전을 하다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전복됐고, 트럭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남성은 사고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주거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초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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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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