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구’ 중국, 지난해 출생률 건국이래 최저
입력 2022.01.17 (14:39)
수정 2022.01.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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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출생률이 건국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출생 인구가 1,062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기근 시기인 1961년(949만 명 출생) 이후 최저인 2020년의 1천200만 명에서 11.5% 떨어진 수치로,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출생인구 비율을 뜻하는 출생률은 0.752%로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해 출생률이 중국 정부의 연감에 출생률이 처음 적시된 1978년 이래 최저치인 동시에, 1949년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후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사망인구는 1,014만 명으로 전체 인구는 약 48만 명이 증가한 가운데 인구 자연 증가율은 0.034%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0.034%의 인구 자연 증가율이 중국에 대기근을 초래한 마오쩌둥 시기 대약진운동이 한창이던 1960년 이래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인구 감소 우려를 떨칠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난해 5월 3자녀 정책을 도입하며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 1,260만 명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출생 인구가 1,062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기근 시기인 1961년(949만 명 출생) 이후 최저인 2020년의 1천200만 명에서 11.5% 떨어진 수치로,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출생인구 비율을 뜻하는 출생률은 0.752%로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해 출생률이 중국 정부의 연감에 출생률이 처음 적시된 1978년 이래 최저치인 동시에, 1949년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후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사망인구는 1,014만 명으로 전체 인구는 약 48만 명이 증가한 가운데 인구 자연 증가율은 0.034%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0.034%의 인구 자연 증가율이 중국에 대기근을 초래한 마오쩌둥 시기 대약진운동이 한창이던 1960년 이래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인구 감소 우려를 떨칠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난해 5월 3자녀 정책을 도입하며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 1,260만 명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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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출생률이 건국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출생 인구가 1,062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기근 시기인 1961년(949만 명 출생) 이후 최저인 2020년의 1천200만 명에서 11.5% 떨어진 수치로,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출생인구 비율을 뜻하는 출생률은 0.752%로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해 출생률이 중국 정부의 연감에 출생률이 처음 적시된 1978년 이래 최저치인 동시에, 1949년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후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사망인구는 1,014만 명으로 전체 인구는 약 48만 명이 증가한 가운데 인구 자연 증가율은 0.034%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0.034%의 인구 자연 증가율이 중국에 대기근을 초래한 마오쩌둥 시기 대약진운동이 한창이던 1960년 이래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인구 감소 우려를 떨칠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난해 5월 3자녀 정책을 도입하며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 1,260만 명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출생 인구가 1,062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기근 시기인 1961년(949만 명 출생) 이후 최저인 2020년의 1천200만 명에서 11.5% 떨어진 수치로,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출생인구 비율을 뜻하는 출생률은 0.752%로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해 출생률이 중국 정부의 연감에 출생률이 처음 적시된 1978년 이래 최저치인 동시에, 1949년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후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사망인구는 1,014만 명으로 전체 인구는 약 48만 명이 증가한 가운데 인구 자연 증가율은 0.034%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0.034%의 인구 자연 증가율이 중국에 대기근을 초래한 마오쩌둥 시기 대약진운동이 한창이던 1960년 이래 최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급속한 고령화 및 인구 감소 우려를 떨칠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난해 5월 3자녀 정책을 도입하며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 1,260만 명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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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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