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민단체 배제’ 방침 뒤 SH통해 직접 운영 방안 검토해 시도 인정…16곳 센터는 날벼락 오 시장 공약사업 위해 뽑은 32명 3개월 만에 직장 잃게 되는 셈 센터 등 “절차 무시” “악덕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