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 건립…2025년 입주
입력 2021.09.17 (10:58)
수정 2021.09.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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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가 들어섭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지하 7층, 지상 43층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성됩니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수납공간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가구를 기본 내장형으로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인 세대 실사용 면적 25㎡ 이상, 2인 세대 45㎡ 이상으로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다양한 거주 욕구를 반영해 세대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완화된 용적률 1/2을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제공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정책입니다.
특히 노량진 청년주택은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입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대학생‧청년‧신혼부부에 공급되는데, 41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또 422세대의 민간임대주택 가운데 85세대는 특별공급 시세의 85%, 337세대는 일반공급 시세의 95% 이하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착공은 2022년 4월 예정이고, 2025년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5년 9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지하 7층, 지상 43층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성됩니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수납공간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가구를 기본 내장형으로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인 세대 실사용 면적 25㎡ 이상, 2인 세대 45㎡ 이상으로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다양한 거주 욕구를 반영해 세대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완화된 용적률 1/2을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제공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정책입니다.
특히 노량진 청년주택은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입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대학생‧청년‧신혼부부에 공급되는데, 41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또 422세대의 민간임대주택 가운데 85세대는 특별공급 시세의 85%, 337세대는 일반공급 시세의 95% 이하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착공은 2022년 4월 예정이고, 2025년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5년 9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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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 건립…2025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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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7 11:14:21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가 들어섭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지하 7층, 지상 43층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성됩니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수납공간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가구를 기본 내장형으로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인 세대 실사용 면적 25㎡ 이상, 2인 세대 45㎡ 이상으로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다양한 거주 욕구를 반영해 세대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완화된 용적률 1/2을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제공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정책입니다.
특히 노량진 청년주택은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입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대학생‧청년‧신혼부부에 공급되는데, 41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또 422세대의 민간임대주택 가운데 85세대는 특별공급 시세의 85%, 337세대는 일반공급 시세의 95% 이하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착공은 2022년 4월 예정이고, 2025년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5년 9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지하 7층, 지상 43층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성됩니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수납공간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가구를 기본 내장형으로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인 세대 실사용 면적 25㎡ 이상, 2인 세대 45㎡ 이상으로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다양한 거주 욕구를 반영해 세대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완화된 용적률 1/2을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제공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정책입니다.
특히 노량진 청년주택은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입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대학생‧청년‧신혼부부에 공급되는데, 41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또 422세대의 민간임대주택 가운데 85세대는 특별공급 시세의 85%, 337세대는 일반공급 시세의 95% 이하 수준으로 공급됩니다.
착공은 2022년 4월 예정이고, 2025년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5년 9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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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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