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를 함께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5.2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eephoto@yna.co.kr
김진방 특파원=한미 정상이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미연합연습 및 훈련 확대 등 '액션 플랜'을 강화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이"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중시해 신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23일 한미 정상이 한미연합연습 및 훈련 확대를 위한 협의 개시,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 재가동, 미군 전략자산 전개 재확인 등을 합의한 데 대한 중국 측의 평론을 요구하는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어"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는 것이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며"각국이 상호 간 선의를 존중하고, 서로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한국 방어와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상호 공약을 재확인했다"면서"가장 이른 시일 내 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내용이 포함됐다.chinakim@yna.co.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