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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코로나에 걸렸다"…만우절 거짓말 논란

입력 2020-04-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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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훔친 차로 사망사고' 10대 8명…촉법소년 논란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를 내서 19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형사책임이 면제되는 만 14살 미만의 이른바 '촉법소년'이라 경찰은 운전자 A군은 보호기관에 넘기고 같이 탔던 친구들은 부모에게 돌려보냈습니다.

2. 어제 해군 함정서 부사관 실종…이틀째 수색작업

어제(31일)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해서 속초항으로 이동하던 해군 함정에서 부사관 23살 A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군은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함정 2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서 해경과 함께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 불법 마스크 800만장 유통…업체 대표 첫 구속

허가받지 않은 불법 마스크 800만 장을 만들고 거래 자료를 남기지 않아서 탈세한 혐의로 검찰이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생기면서 서울중앙지검에 마스크 전담 수사팀을 설치한 뒤로 처음 구속된 사례입니다.

4. 김재중 "코로나에 걸렸다"…만우절 거짓말 논란

그룹 동방신기와 JYJ에서 활동했던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만우절 거짓말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했다가 한 시간 뒤 경각심을 주려고 쓴 글이라면서 해명했는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도를 넘은 장난이었다는 쓴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중은 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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