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운영자 중 한 명인 10대 청소년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20일 '태평양 원정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아동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로 대화명 '태평양'을 쓰는 16살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성착취물 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20일 '태평양 원정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아동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로 대화명 '태평양'을 쓰는 16살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성착취물 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불법 텔레그램방 운영자 ‘태평양’ 구속 송치
-
- 입력 2020-03-26 14:38:01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운영자 중 한 명인 10대 청소년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20일 '태평양 원정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아동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로 대화명 '태평양'을 쓰는 16살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성착취물 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20일 '태평양 원정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아동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로 대화명 '태평양'을 쓰는 16살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성착취물 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이세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